View
제발 어떤 팀인지 정보가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는 올 해의 앨범 중 하나.
엉망인 듯 배치해 낸 소리가 어쩜 이리 고매하고 묘하게 정적인지. 그 속의 울렁거리는 시간.
날 잡고 이 팀에 대해 많이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스웨덴에 가 보고 싶다. 덴마크와.. 스웨덴.
보다.. 더 러프해져도 아름다울 수 있다. 아름다운 건 단정함 뿐 만이 아니다. 아름다운건 그 온연한 자체의 날 것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숨기지 않고, 해 내어 지펴내는.
'ear > you'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 Make Say Think - Goodbye Enemy Airship - Live At Sonic Boom Records (0) | 2018.05.14 |
---|---|
Ensemble Topogràfic (0) | 2018.04.25 |
Gabriel Rios - Gold (Album Version) (0) | 2018.04.25 |
Virðulegu forsetar pt.1 - Johann Johannsson (0) | 2018.04.25 |
Lee Ranaldo - Full Performance (Live on KEXP) (0) | 2018.04.25 |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