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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마냥. 넬 같다고 생각했던 팀인데. 아류가 아닐까 싶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조금은 했었지만.
오늘 다시 들으니 묵묵하게 걷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다른 방향을 택한 지금의 넬보다 어쩌면 더 지금의 내게는 좋다. 아이러니하다.
목소리와 호흡이 참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사는 비록 마음에 들진 않지만.. 믹싱도 아주 괜찮고.
2:04
공백 그리고 여유의 대한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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