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MV는 처음 봤는데 이렇게 잘 만들었을 줄이야. 재밌네. 


난 이 영화를 참 좋아하는 이유에 분명 사운드트랙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 곡은 원체 좋아하고, 영화 엔딩 씬의 나오는 곡도 좋다.)


들을 때 마다 난장판 속을 헤집는 그 케빈과 쿠오라의 모습이 떠오른다.


처음부터 스퀘어로 떨어지는 킥 사운드가 종종 머릿 속에 떠올라 찾아듣게 되는 것 같다. 

트론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 둘. 이해도가 극도로 높은 사운드트랙은 영화를 완벽하게 더욱 만든다. 


일단 헬멧부터 완벽하지 않은가.  



예전 영화와 지금의 소리를 합쳤는데, 정말 소리라는 건 이토록 중요하구나 싶다. 저 그래픽조차 레트로해서 멋져 보이네.

Share Link
repl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