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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이십사일

eeajik 2019. 7. 24. 18:51

대일이를 만나고, 저녁에는 웅비를 만나서 이야기를 좀 나누기로 했다. The HIATUS 신보는 내게 70%의 만족도. 갑자기 왜 하이엔드 사운드에 집착한 건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The Ivy 때가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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