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으로 좋았다. 이런 음악이 존재할 수 있구나.
무던한 묵묵함. 합주실 냄새 나는 음악이 좋다.
http://www.vst4free.com/ 내가 윈도우였다면.. 으.
아직까지 제대로 된 1트랙 이상의 레코더는 없지만,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두 워크맨으로도 나는 충분하다. 샘플 메이킹과 특유의 질감으로선.그래도 물건이 매물로 나올 때 마다 움찔하고 사고 싶어지는 카세트 트랙 레코더..는 어쩔 수 없나보다. TASCAM / YAMAHA / FOSTEX 이상하게 여기서는 야마하가 제일 나중 순위. 평소와 다르게.FOSTEX 가 제일 마음에 들고, 그 다음이 TASCAM, 그 다음이 YAMAHA. 사진은 좋아하는 음악가인 '곰팡이꽃' 이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캡쳐했다.
http://hiphople.com/life_feature/1304980/ 간단한 설명들과 소리들과 그 형제들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워서 저장. https://blog.naver.com/go_kid_go/ 최근까지도 심심하면 들어가서 보는 블로그. 어떤 분이신 진 모르지만 빈티지 악기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잘 보여서 좋아한다. http://bonik.me/ 힙합 계통 음악 위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종종 올라오는 디지털 명기 신스와 몇 가지 이야기가 재밌다. http://www.vintagesynth.com/ 빈티지 신스 좋아하는 사람 중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 포럼. http://celluloide.tistory.com/ 아주 좋아하는 곳. 재미있다. 그냥 죽치고 커피 마시면서 보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