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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
eeajik
2017. 12. 15. 14:59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 쓰는데 달렸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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