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무제

eeajik 2021. 11. 16. 17:04

균열이 잦은 폭포 속

풍향을 잃고 헤메였네 어지러이

백호의 눈을 찾아서 

언덕을 자꾸만 향했지 

 

안녕 길을 아나요 

안녕 길을 아나요 

 

나 목이 말라요 

지난 계절의 재를 모아  

구부정한 꿈을 섞어요 

'mouth > ty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0) 2021.11.17
무제  (0) 2021.11.16
무제  (0) 2021.11.16
.  (0) 2021.10.29
https://manage.editorx.com/account/sites  (0) 2021.09.06
Share Link
reply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