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음

아 오랜만에 들으니까 흥이 찬다! 아따시 사쿠란보!

요즘 팀 음악을 많이 듣는다. 그 묘한 다른, 그런.

굉장한 수작. 원맨밴드의 앨범이란 걸 믿기 힘들다.

특이하고 괜찮네. 아주 마음에 든다.

숨 턱턱 막히는 이런 묵직한 노트 하나 찍는 플레이를 듣다 보면 몸이 찌그러져 공이 되고 싶은 기분이라 참 좋다. 너무 멋져요 누나..

You are locked in the Mirror Room. No escape.When You look into the mirror, there are only old painful memories. Waiting for someone to open your heart and help to go out from this Mirror Room.오랜만에 인트로 듣고 놀란 곡. 묘한 느긋함과 따스함.. 그럼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선명함. 태국에는 좋은 팀이 너무 많다.

오늘도 여전히 멋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