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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eajik 2017. 12. 15. 15:30

꿈꾸는 형식은 다만 담담한 잔인함을 선물해주는 편 인 것 같다. 글에 파묻히던 작년 겨울이 그리워질 때가 많다. 위가 아프다. 이러다 정말 어떻게 될 것 같은 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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