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음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 이렇게 확장하고 연주할 수 있는 날이 나에게도 올까. 꾸준하고 묵묵하게 해야지.

오후 시간은 항상 체감보다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꾸준히 좋아하는 음악 방향. 난잡한 듯 그 속에 심지는 존재하는 듯한 음악. 악장이 지나가는 듯한 변화성. 그나저나 요즘 일본은 거의 다 프로그래머블 미디 루퍼를 쓰나 보네.

내가 적은 건 당연히, 물론 아니고.. 뮬에서 퍼즈 좋아하시는 분이 적어둔 정리를 여기에 옮겨 붙여 두려고 한다. 저번에 그냥 링크로만 대체했다가 글이 삭제된 일이 있고 나서는 차라리 정확한 출처 링크를 적고 가져오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별로 안 좋아하는 뮬 이지만 .. 정보와 중고 장터 탓에 어쩔 수 없다. 출처 : http://www.mule.co.kr/instrument/1/bbscontent.aspx?sort=12&idx=5433394 ㅡ 안녕하세요. 뮬질이 이제 15년을 넘어가고 있는 30대 백수, 기타치는 사람입니다. 사용기는 처음이네요. 다음달까진 쭉 백수로 지낼 예정인데 너무 행복합니다.여튼...퍼즈 사용자가 많이 없는건지 장터에 퍼즈 내놔도 너무 안팔리더라구요.매력이 굉장히 많은 페달이..

https://blog.naver.com/minsoochung/90020064540 참고할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WA-8000 아주 갖고 싶다.

목소리. 목소리와 전자음. 그리고 자연스러움.

마법같은 사람. 터치와 모든 노트 플레이 선점에 군더더기도 없고 거기서 즐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