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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이십육일

eeajik 2018. 4. 26. 18:06

글자가 아닌 소리로써 기록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보이지 않는 언어 외의 형태로 전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여전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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