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사월 십사일

eeajik 2018. 4. 14. 20:30

폐쇄적인 공간 속 일방적인 방향은 참 잔혹하다. 나는 인간이 어디까지 가혹해 질 수 있냐는 물음에 대체로 인간 관계의 본질을 대치해서 설명하려 하는 편이다.

누군가에게도 모두 사정은 존재하겠지. 오늘만큼은 글을 차분하게 쓸 수가 없을 것 같다. 마음 속 여러가지를 글로 적기로 마음 먹고 접속했지만, 그만 두련다.

'mouth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 이십육일  (0) 2018.04.26
사월 십육일  (0) 2018.04.16
사월 십이일  (0) 2018.04.12
삼월 이십칠일  (0) 2018.03.27
삼월 이십일  (0) 2018.03.20
Share Link
repl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